[the300](서울=뉴스1) 국
sans339
2025.07.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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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 박찬대(왼쪽)·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7.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대표와의 관계를 한 마디로 정의해달란 요청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 후보는 "한 몸 공동체"라고 답했고 박찬대 민주당 대표 후보는 "시멘트와 물"이라고 대답했다.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27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중 스피드 일문일답 코너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관계는 어때야 한다고 보느냔 진행자 물음에 각각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이 대통령과) 기쁘면 같이 기쁘고 슬프면 같이 슬픈 한 몸과도 같은 그런 공동체의 운명을 (민주당 대표가) 가져야 한다"며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순망치한(한쪽이 망하면 다른 쪽도 매우 곤란해진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의 관계인 만큼 (당 대표가 되면 이 대통령을) 잘 보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시멘트는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모래처럼 국민과 잘 섞일 때 비로소 큰 효용 가치를 지니는 법"이라며 "대통령과 당 대표는 국민과 함께 있을 때 국민을 위해 일할 때 그 가치가 더욱 드러나는 법"이라고 했다. 상대 후보보다 이것만큼은 내가 확실히 앞선 것은 무엇이냔 진행자 물음에 정 후보는 "산전수전을 겪어왔다. 경험 면에선 (박 후보보다 제가) 더 풍부한 것 같다"고 어필했다. 이에 박 후보는 "(정 후보보다) 제가 더 잘 웃고 더 잘 싸운다. 상대방은 자신들이 지는 것도 모르는 채 (지게 되는데) 이게 진짜 이기는 것"이라며 전투력이 강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현재 민주당에 필요한 당 대표의 모습과 관련해 정 후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며 "검찰개혁을 전광석화처럼 해낼 정청래를 택해달라"고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통하고 당원들과 통하고 국민들과 통하는 '3통 대표'가 되겠다"고 했다.[the300](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 박찬대(왼쪽)·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TV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7.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대표와의 관계를 한 마디로 정의해달란 요청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 후보는 "한 몸 공동체"라고 답했고 박찬대 민주당 대표 후보는 "시멘트와 물"이라고 대답했다.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27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중 스피드 일문일답 코너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관계는 어때야 한다고 보느냔 진행자 물음에 각각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이 대통령과) 기쁘면 같이 기쁘고 슬프면 같이 슬픈 한 몸과도 같은 그런 공동체의 운명을 (민주당 대표가) 가져야 한다"며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순망치한(한쪽이 망하면 다른 쪽도 매우 곤란해진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의 관계인 만큼 (당 대표가 되면 이 대통령을) 잘 보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시멘트는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모래처럼 국민과 잘 섞일 때 비로소 큰 효용 가치를 지니는 법"이라며 "대통령과 당 대표는 국민과 함께 있을 때 국민을 위해 일할 때 그 가치가 더욱 드러나는 법"이라고 했다. 상대 후보보다 이것만큼은 내가 확실히 앞선 것은 무엇이냔 진행자 물음에 정 후보는 "산전수전을 겪어왔다. 경험 면에선 (박 후보보다 제가) 더 풍부한 것 같다"고 어필했다. 이에 박 후보는 "(정 후보보다) 제가 더 잘 웃고 더 잘 싸운다. 상대방은 자신들이 지는 것도 모르는 채 (지게 되는데) 이게 진짜 이기는 것"이라며 전투력이 강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현재 민주당에 필요한 당 대표의 모습과 관련해 정 후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며 "검찰개혁을 전광석화처럼 해낼 정청래를 택해달라"고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통하고 당원들과 통하고 국민들과 통하는 '3통 대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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