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은 영숙을 데리고 근처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고
sans339
2025.07.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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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떡케이크
초인은 영숙을 데리고 근처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고 초인이 쏜 총에 부상을 당한 규남도 포기하지 않고 쫓는데 옥상에 올라가니 이젠 지긋지긋하단 표정입니다.파출소를 탈출한 초인을 규남이 혼자 쫓는데요. 초인은 다리를 절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고 빨리 달아나지도 못해 지하철 역사에서 따라 잡히고 마는데 초인은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들을 방패 삼아 규남을 막으려 했고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자 아기를 앉고 있던 엄마를 조종해 아기를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는 선로로 던져 버리게 합니다.하지만 규남은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고 구사일생으로 밧줄을 끊어 살아나 알과 버바도 줄을 자릅니다만 깨어나지는 못하자 분노가 하늘을 찔러 다마스를 타고 초인을 다시 추격하기 시작합니다.영화 <초능력자> Haunters, 2010영화 초능력자(Haunters) 평점은 2025년 7월 22일 현재 IMDB - 6.1, ROTTEN 토마토 - 73% 팝콘 - 49%, NAVER - 6.71입니다.줄거리 소개해 드릴게요.밥을 먹다 뭐가 그리 기분 나쁜지 밥상을 뒤엎고 엄마를 폭행하자 참다못한 아들이 눈가리개를 풀었고 순간 아빠는 아들에게 조종당하는 로봇처럼 변해 길거리로 나가 스스로 목을 꺾어 자살해버렸거든요.대부 업체를 위주로 수소문하고 다니는데요. 별다른 성과를 보진 못합니다만 초인을 만나게 됐을 때를 겨냥해 경찰서에서 가지고 나온 권총을 개조해 알이 조명탄을 만드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셋이서 다마스를 타고 초인을 찾아다닙니다.김민석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 고수가 서로 반대편에서 싸우게 되는 영화 <초능력자>는 사람은 누구나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 초인(강동원) 앞에 어느 날 그의 통제가 먹히지 않는 인물 규남(고수)이 등장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충돌하게 되는 작품입니다.그런데 갑자기 소동이 일어나 사람들이 뛰어갑니다.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찾아다니는 규남 일행을 노리는데요. 그는 혼자지만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다 보니 수많은 그와 대적해야 했고 그럴 때 맏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방패막이로 죽임을 당합니다만 규남도 자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규남은 다리의 깁스를 풀자마자 구인 광고를 보고 유토피아라는 전당포에 이력서를 들고 가니 사장(변희봉)이 바로 채용하는데 그만한 사정이 있었습니다.그러자 초인은 알과 버바를 납치해 규남을 유인했고 그물에 걸려들자 셋 모두를 자살로 위장하려고 유토피아 사무실에다 목을 메달아 버립니다. 전당포 사장 딸 영숙도 납치해 가고요.이상하게도 초인의 능력이 규남에게는 통하지 않았거든요. 처음엔 통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풀렸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한데 암튼 규남은 스스로의 의지로 초인의 통제에서 벗어났고 당황한 초인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해 규남을 공격합니다.장면이 바뀌면 규남이 휠체어에 의지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가는 모습을 카메라가 따라가고 그가 가는 길 앞엔 스튜어디스가 된 영숙이 아빠 길일을 맞아 인사하러 가는 것 같은데 규남도 같이 가려고 따라나선 것 같습니다.그때 비디오테이프를 회수하러 전당포를 찾은 초인과 마주치게 되자 규남은 알과 버바를 먼저 내보낸 다음 녹화 테이프를 챙겨 달아 나다 그가 눈으로 사람을 조종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비추며 그를 추격한 뒤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켜 녹화 테이프와 함께 경찰서로 데려가 신고하는데 파출소장(김광규)이 영상을 보고도 믿지를 않더니 결국 초인을 놓치고 맙니다.초인은 은행을 방문해 가방 가득 돈다발을 챙겨서 20년 만에 처음 엄마(유다경)를 찾아가는데요. 집도 경찰들이 찾아와 수색 중이었는데 그들을 멈춰놓고 권총을 건네받아 괴롭게 사는 엄마를 저세상으로 보내주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자 돈 가방을 두고 경찰들을 이끌고 나가 그들 전부를 하수구에 들어가 자살하게 만듭니다.지하철에 쓰러져 있던 규남을 알과 바버가 구해서 폐차장에 숨겨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자 다시 초인을 찾아 나서겠다고 하는데 알과 바버도 이게 자신들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며 규남을 내일처럼 돕고 나섭니다.모두가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자 규남이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열차가 떠난 뒤에 보니 규남이 아이를 구출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나와 있고 초인이 죽인 사람들 숫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다짐했던 게 허언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주인공들 보다 더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들이 극중 규남의 친구들로 나오는 외국인 근로 자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인 초인과 규남이 가진 캐릭터성도 화제성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이 과정에서 전당포 사장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허망하게 아빠를 잃은 영숙을 규남이 장례식장에서 위로하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전 직장 동료 알과 버바와 함께 전당포에 몰래 들어가 녹화된 영상을 확인합니다.영화의 오프닝은 의족을 해서 다리를 절고 눈은 천으로 가려서 볼 수가 없어 엄마 손에 이끌려 이사를 가는 한 아이의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엄마가 아들에게 눈가리개를 씌운 이유는 아빠라는 사람이 찾아왔을 때 바로 알 수 있습니다.초인은 거리의 운전자들을 조종해 막아보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너무 무리를 했는지 시야가 흐려지면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더 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도로에서 추격해오는 규남을 자신의 능력으로 막아보는데요. 알과 버바가 다마스에 터보 부스터를 장착해 준 덕분에 초인이 만든 장해물도 모두 피합니다.자동차 위에 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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