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개인적으로 무척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시바견은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 보니 훈련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인내심이 필요한 강아지임은 분명합니다.마메시바는 우리 현대인의 삶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기 위해 다운사이징된 일본의 전통견 시바견입니다.뭐니뭐니해도 작은 체구는 최고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안녕하세요,2. 시바견 고유의 외모와 매력은 유지됨콩시바 정도의 무게라면 어디든 들거나, 매거나 해서 갈 수 있을것 같네요.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소비해야 하는 체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일 꾸준한 산책과 노즈워크를 제공해줄 수 있는 활동적인 분이어야 합니다.이런시바이누의 독립심을 '애정이 없다'라고 오해하지 않고, 그들만의 애정 표현 방식을 이해해줘야 합니다.하지만, 크기를 제외한 나머지 기질, 성격, 외모, 비율 등은 일반 시바견의 표준을 그대로 따르면 시바이누의 고유의 매력인 쫑긋 선 귀, 말려 올라간 꼬리, 충직하면서도 동립적인 성격, 영리함 등은 그대로입니다.'마메시바는 작으니깐 운동을 조금만 시켜도 되겠지?'이는 단순히 작게 태어난 체구가 작은 시바견이 아닌, 여러 세대에 걸쳐 작은 체형의 시바견들을 선별 및 브리딩하여 다운사이징 하며 어렵게 얻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마메시바 역시 시바견의 고유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 받았기 때문에, 시바견의 단점을 단순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품종적 특성으로 이해하고 키울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사이즈가 작아지긴 했으나 고유의 기질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메시바를 가족으로 맞이하길 원한다면, 그들의 독립심을 이해해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고, 꾸준히 소통하고 교감을 나눠야 합니다.목욕시간, 드라이 시간, 죽은털 제거 시간 등마메시바의 다른 이름은 시바견 미니어처?시바견은 본래 주인을 잘 따르지만, 제가 여러차례 반복해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개냥이 기질이 강합니다.나는 콩시바와 잘 맞을까?-수컷 : 38cm~41cm-암컷 : 28cm~32cm1. 앙증맞은 '콩시바'과연 마메시바는 나의 가족이 될수 있을까요?-수컷 : 30cm~34cm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5길 39-5 1층또한, 이중모를 가진 견종으로 털갈이 시기에는 하루에 한 두번씩 빗질과 돌돌이를 해주어야합니다.콩시바의 장점들● 일반 시바견정확히 말해 마메시바(콩시바)는 시바견의 '작은 사이즈 버젼' 입니다.무척 독립적이고, 가끔은 무뚝뚝하다가도 이 타이밍에 애교를 부린다고? 하는 그런 반전 매력이 있는 강아지이지요. 고정희 선교사 남편 이성로 목사가 2018년 일본 오사카 이쿠노 조선학교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 선교사 제공 오사카에서 돌아오자마자 교회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 가까이 지내던 분들이 왜 굳이 힘든 길을 찾아가려고 하느냐며 다시 생각해 보라고 권했다. 문득 일본에 처음 올 때가 생각났다. 그때도 ‘이제 겨우 사례비 받는 음악목사 부부로 살게 됐는데 꼭 그래야만 하느냐’며 다시 생각하길 권한 사람이 많았다. 우리의 믿음을 쓰시는 상황은 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짐을 정리하는데 안정된 삶을 포기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오사카에 가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도 갈 수 있느냐.’ 다행히 이번엔 잘 곳이 있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 한결 괜찮았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기꺼이 나를 드리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다시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한 번의 순종을 통해 다음의 순종으로 다시 이끄시는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다시 순종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대학교에 다니는 아들은 방을 하나 얻어 자취하도록 했다. 딸은 한국 한동대로 진학할 예정이라 가기 전까지 당분간 친구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그렇게 5년간의 도요타 삶을 마무리하고 우리 부부만 오사카로 왔다.2015년 12월 8일 아침 일찍 이삿짐을 트럭에 실어 보냈다. 남편 이성로 목사와 나는 기차로 오사카에 도착했다. 일본에서 전철을 타 본 적이 없었다. 오사카는 큰 도시다 보니 전철을 타고 집을 찾아가는 게 어려웠다. 수 갈래로 나뉜 전철 플랫폼 위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4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다가와 일본어로 말을 걸었다 “이마 도코니 이키마스카(지금 어디로 가시나요).”집 주소가 적힌 쪽지를 보여줬더니 갑자기 북한식 억양의 한국어로 물었다. “혹시 나고야 도요타에서 이사 오시는 이성로 목사님, 고정희 사모님이신가요.” 가슴이 철렁했다. ‘어떻게 이름까지 알고 있는 걸까.’“제가 그곳을 잘 압니다. 그곳에 있는 조선학교 졸업생입니다. 함께 가자요.” 재일조선인이었다. 조선학교를 사랑하는 목사 부부가 오사카로 간다는 소식을 재일조선인 소셜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