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포코로펜은 스마트폰 없이도 AI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엄마 도움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듣고 말하는'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저희집 삼남매는 모두 포코로펜을 좋아해요. 어느 한 명이 포코로펜을 가지고 놀면 어디선가 달려와 자기도 가지고 놀겠다고 쟁탈전이 벌어지기 일쑤랍니다.무엇보다 포코로펜은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은 그걸 듣고 따라 말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발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영어 발화 시작 스콜라스틱 버디리더스"The pens talk"자발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포코로펜과 스콜라스틱 버디리더스가 도와주니까 여기서 엄마표 영어로 뭘 더할 것이 없었답니다."영어로 말하는 것이 재미있어서"라며 궁금증을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흥미를 가지며 흥얼거리는 영어 단어와 문장들이 제겐 너무 벅차게 들렸답니다. 제가 엄마표 영어를 하려고 부던히 노력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거든요.포코로펜과 스콜라스틱 버디리더스, 영어발화 시작아이들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심리학을 전공한 엄마 늘봄꼬망입니다.영어 발화 시작이런 시간들이 모여 더 자신감 있게 영어 발화를 할 수 있는 순간들이 모이지 않을까 자연스레 기대하게 되었답니다.●영어 발화 시작스콜라스틱 버디리더스와 포코로펜그림을 보며 단어를 떠올리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도 내용들을 기억해서 말하는 모습들도 보여서 신기했네요.●늘봄생각책상에 앉아 포코로펜을 들고 스콜라스틱 버디리더스를 읽는 일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포코로펜과 함께 버디 리더스 책을 읽으며 삼남매중 둘째가 조용히 입을 열었는데요,"펜한테 물어볼래!" "포코로펜이랑 이야기할래!"목차아이 스스로 입을 여는 순간들이 소중한 것 같아요.6세 첫째는 본격적으로 단어를 따라 읽고 영어로 대화를 해보려고도 하고, 5세 둘째는 책을 읽어주는 포코로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따라서 말하려고 하고, 3세 막내는 그림을 보며 펜이 내는 소리를 주의깊게 들으며 진지하게 반응해요. [앵커]북한이 광복 80주년에 맞춰 김일성이 항일무장투쟁을 했다는 '백두산'을 내세우며 대를 이은 우상화에 나섰습니다.선대 수령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불볕 더위에도 백두산혁명전적지 답사를 간다는 보도가 잇따랐는데요.김정은 위원장도 지난 2019년 백두산에서 군마 행진을 벌이기도 했죠.왜 이렇게 백두산을 강조할까요? '지금 북한은'에서 알아봅니다.[리포트]한여름, 내리쬐는 태양 아래 열을 맞춰 서 있는 사람들.전국에서 모인 일꾼들이 백두산에 오르기 전 함경남도 보천보 전투 기념탑에 모였습니다.[조선중앙TV/7월 30일 : "전국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이 진행됐습니다."]목적지인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는 북한이 주민들의 충성심과 혁명정신을 고취하는 최적의 장소로 활용하는 곳인데요.김일성이 백두산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했다고 선전하면서 이곳을 우상화의 성지로 만들었습니다.그래서 해마다 답사행군을 독려하고 있는데요.백두산을 매개로 대를 이은 우상화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최근 노동신문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김일성 찬양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백두산 군마행군’을 언급하며 대를 이은 충성을 당부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습니다.김정은은 지난 2019년 초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이후, 같은 해 10월 간부들과 함께 백마를 타고 백두산 일대를 달리는 ‘군마행군’을 펼친 바 있습니다.[조현정/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 "100번 쓰러지면 100번 다시 일어나 굴함 없이 싸우는 백전불굴의 투쟁 의지를 더욱더 억세게 버텨주게 해주는 것이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다. 군마 행군을 통해서 북한의 전체 인민들이 백두산에 올라서 이런 정신을 다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 된다."]백두산을 고리로 해서 김일성을 항일영웅이라고 선전하면서 김정은도 오늘날 북한을 압박하는 외부 세력과 투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조현정/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 "지금 북한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고, 해이된 사상을 다시 바로잡고 김정은의 체제를 유지하는데 동력으로 삼으려고 하는..."]북한에서 ‘혁명의 성산’이자 김 씨 일가, 이른바 ‘백두혈통’의 발원지라고 주장하는 백두산을 이용해 끊임없이 세습 체제의 정당성을 다지려는 시도라는 설명입니다.'지금 북한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