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비 좀 잠잠해 진 다음에 응....
sans339
2025.08.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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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제
여튼 비 좀 잠잠해 진 다음에응....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시그니처 주세요(욕심그득)근데 갑자기 왜 시청이냐하면다이소에서 구매한 샤르르캔디그리고 맛도 비주얼 값 했다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노는건데 뭐 재밌으면 됐지원래도 자이로볼 가지고 노는거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건 양손으로 하는 자이로볼이었다!그리고 재밌어보여서 친구한테 사달라고 한 생일선물 도착ㅋ심지어 딱히 피할 생각도 없는 친구 ㅋㅋㅋㅋㅋ그리고 밥 먹고 있던 다른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어지간히도 늘어져있네내가 아는 어떤 분이 니콘 F3를 메인으로 들이고싶어하시는데말도안되게 쏙 들어가있는 고양이도 보고버거킹 먹고 집에 갔슴다그런 느낌으로 3가지 맛이었다 괜찮은 간식이었지만이것은 뜬금없는 니콘의 35TI0717목요일심지어 밥자리 옆에 물그릇까지도 제대로 제공받고 있는 녀석들임너 뭐야이번주 금요 당근모임은 우천 이슈로광화문에서 직거래를 대신 시켜주셨다... 또 브로커?ㅋ아 일요일 길다 길어더워서 애들이 다들ㅋㅋ 여름털로 바꿔서 말라보이지만뭔가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했는데0713일요일(생일 아님ㅋ)이번주 고양이레이더 성능이 아주 좋군0715화요일다들 밥자리 제대로 갖고있는 애들이라 굶은 건 아니다불 들어오니까 더 보기에 좋았다그래서 35ti의 테스트롤을 돌려보기 위해 동네를 좀 돌아보았다사실 이 외에도 요즘 리뷰해보라고 카메라를 엄청 보내주신 분들이 많은데끝다른 고양이들도 좀 구경하면서고양이가 또 숨어있어요 ㅋ남대문 회현시민아파트!공예박물관 내 연등 전시 구경그리고 고양이 좀 더 보다가이때까지만 해도 당일치기를 해서라도 가야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주간일기원데이 클래스를 무사히 잘 마쳤다뭔가 엄청나게 엄청 빨간 배롱나무 꽃도 보면서 신기하다 하고 필름카메라 클래스를 잘 진행하다가내가 중간 브로커처럼(수수료 0%) 여기서 저쪽으로 옮겨주려고 카메라도 받는 겸떠돌다가 발견한 젤라테리아 어쩌고 징코혹시 내 얼굴 외웠니?이날따라 장비에 심취한 인원이 많았을 뿐..ㅋㅋㅋㅋ왜 또 피닉스2를 만들어서 돈을 쓰게 만드는가.....시그니처 음료의 비주얼이 더 굉장했다 ㅋㅋㅋ이제는 너무 아무데나 나타나는 거 아닌가 싶은 거대해치 인형생각보다는 소음도 작은 편이어서 잘 쓸 듯개인사정으로 당일취소를 하셨다...하지만 뭐 또 광화문 나와서 ㅋㅋㅋ 일요일의 클래스를 위해 미리미리 세팅해놓고[주간일기] 0713 ~ 0719 이번주엔 또 뭘 하고 살았나다음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위해 ㅋㅋ갑자기 비가 후두두 내려서 비 피하느라 당황한 고양이 친구 ㅋㅋ#일상적인일상오늘의 필름카메라 원데이클래스 멤버는 한 분이셨는데거-금 털림 다음주에 재밌게 찍어봐야지0718금요일근데 나는 아직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올리브영에서 뭐 사면 암기빵파우치랑 다른거랑 1/2확률로 랜덤 제공한 적이 있었는데또 내가 아는 친구가 F3를 팔고싶어해서...젤라테리아!!! 젤라또집!!!광화문 광장 물놀이장 오래도 하는구나 ㅋㅋ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져서 좀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너무 대놓고 누워있는데하만이여 하만이여짜잔그리고 약속의(?) 금요일이었지만 폭우로 인해 퇴근하고 부산으로 갈까말까 엄청 고민이었는데이 친구도 F3의 판매 전 마지막 롤을 찍으려고 같이 떠돌았다하지만 다 써보고 리뷰할거지 ㅋㅋㅋㅋㅋ전북 전주시 완산동 완산1길19 일대는 담장 없는 주택들로 골목이 이어진다. 여기에 말끔히 새단장을 한 집 한 채가 문을 열었다. 전북 최초 주민주도형 기후실천 거점지인 ‘탄소중립 완산마을’이다.완산마을에서 일하는 주민들은 작은 공간 안에서 바삐 움직였다. 이곳에는 일회용품이 없다. 한쪽에선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최소화) 제품을 살펴보는 손길이 분주했고, 맞은편 테이블에선 부러진 우산을 고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울렸다.이 마을을 이끄는 사람은 청년 환경단체 ‘프리데코’의 모아름드리 대표(32)다. ‘프리데코’는 Pride(자부심)와 Eco(환경)의 합성어로, 환경보호를 ‘자랑스러운 문화’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동 완산1길 19. 담장 없는 오래된 주택들이 이어진 골목에 자리 잡은 ‘탄소중립 완산마을’ 모습. 김창효 선임기자 탄소중립 완산마을은 2022년 행정안전부의 ‘탄소중립 실천 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문을 열었다. 오래된 단독주택을 개조한 공간은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완산동 주민은 무료, 외부인은 2시간 기준 3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이곳의 운영 프로그램은 모두 생활밀착형이다. 고장 난 우산과 가전제품을 고치고, 폐자원을 수거·교환한다. 다회용기 사용 실험, 에너지 절약 진단, 공유 텃밭 가꾸기, 비건 요리 교실도 수시로 열린다. ‘탄소중립 완산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수리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프리데코 제공 최근 전주시새활용센터에서 완산마을로 거점을 옮긴 프리데코는 이곳에 ‘아나바다존’(나눔 공간), ‘무해(無害) 마을식당’,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 등 새로운 프로젝트도 구상 중이다.모 대표는 “텀블러 하나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사람의 태도는 바꿀 수 있다”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더 믿는다”고 말했다.전주시와 프리데코는 완산마을을 거점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에너지 건강검진 △세대 연계형 생태 프로젝트 △환경 리더 양성 등 시민 참여형 기후 실천 활동을 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이소연 전주시 기후변화팀장은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풀뿌리형 기후 정책이 절실하다”며 “완산마을이 그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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