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sans339
2025.07.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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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내구제
(왼쪽부터)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해외 영업 GSA부문 헤드, 살라 카드리 해외 영업 총괄 이사, 안나 울라노바 유통 채널 헤드. /사진= 센트럼항공우즈베키스탄 항공사 센트럼항공이 인천~타슈켄트 노선으로 한국에 첫 취항한다.센트럼항공은 인천~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현장에는 살라 카드리 해외 영업 총괄 이사, 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해외 영업 GSA부문 헤드, 안나 울라노바 유통 채널 헤드 등 센트럼항공 관계자가 자리했다.살라 카드리 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서울과 타슈켄트를 잇는 첫 직항 노선 취항을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신규 노선은 센트럼 항공에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장의 시작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4일 서울에서 진행한 인천-타슈켄트 직항 노선 취항 기념 세미나에서 환영사 중인 살라 카드리 센트럼항공 해외영업 총괄 이사. /사진= 강예신 기자2023년 1월에 설립한 센트럼항공은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민간 항공사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중 하나다. 현재 센트럼항공은 A320 시리즈 및 A330 와이드바디 항공기를 포함한 11대의 최신 기재를 운영 중이며, 러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코카서스 등 35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센트럼항공은 넉넉한 수하물 허용량, 기내 편의 서비스, 높은 서비스 품질 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초기에는 저비용 항공사로 인식됐으나, 현재는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풀서비스 항공사로의 포지셔닝을 강화 중이다.저비용항공사와 풀서비스항공사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항공사라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자체 체크인 서비스, 쾌적한 좌석, 최신기종 도입 등 서비스 품질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헤드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핵심 경제·문화·교육 파트너 중 하나로, 양국 간 긴밀한 인적 교류와 활발한 협력, 그리고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민 공동체의 존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을 넘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교류도 확대하고, 관광·비즈니스·유학 등 다양한 (왼쪽부터)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해외 영업 GSA부문 헤드, 살라 카드리 해외 영업 총괄 이사, 안나 울라노바 유통 채널 헤드. /사진= 센트럼항공우즈베키스탄 항공사 센트럼항공이 인천~타슈켄트 노선으로 한국에 첫 취항한다.센트럼항공은 인천~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현장에는 살라 카드리 해외 영업 총괄 이사, 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해외 영업 GSA부문 헤드, 안나 울라노바 유통 채널 헤드 등 센트럼항공 관계자가 자리했다.살라 카드리 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서울과 타슈켄트를 잇는 첫 직항 노선 취항을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신규 노선은 센트럼 항공에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장의 시작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4일 서울에서 진행한 인천-타슈켄트 직항 노선 취항 기념 세미나에서 환영사 중인 살라 카드리 센트럼항공 해외영업 총괄 이사. /사진= 강예신 기자2023년 1월에 설립한 센트럼항공은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민간 항공사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중 하나다. 현재 센트럼항공은 A320 시리즈 및 A330 와이드바디 항공기를 포함한 11대의 최신 기재를 운영 중이며, 러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코카서스 등 35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센트럼항공은 넉넉한 수하물 허용량, 기내 편의 서비스, 높은 서비스 품질 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초기에는 저비용 항공사로 인식됐으나, 현재는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풀서비스 항공사로의 포지셔닝을 강화 중이다.저비용항공사와 풀서비스항공사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항공사라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자체 체크인 서비스, 쾌적한 좌석, 최신기종 도입 등 서비스 품질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아딜미르자 칼미르제브 헤드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핵심 경제·문화·교육 파트너 중 하나로, 양국 간 긴밀한 인적 교류와 활발한 협력, 그리고 한국 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민 공동체의 존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을 넘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교류도 확대하고, 관광·비즈니스·유학 등 다양한 목적의 왕래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사진= 센트럼항공이번 노선 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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