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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

sans339
2025.07.31 14:2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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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입주청소 1일 오프라인 편집숍‘무신사 스토어 강남’개점무신사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 외관. [ⓒ디지털데일리][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무신사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을 열었다. 온라인에서 출발해 대표 상권인 강남에 입성한 것이다. 강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다음 달 1일 공식 오픈을 하루 앞둔 31일, 무신사 스토어 강남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직접 방문한 매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354평 규모로 입점 브랜드만 약 130여개에 달한다. 이중 국내 브랜드는 100개 정도다. 평균 상품 가짓수(SKU)는 약 6000개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의 네 번째 오프라인 편집숍이자,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이후 약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의미가 깊다.층별 구성은 지난 2022년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고객 데이터와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신사는 강남 지역 주요 유동 인구로 ‘20대 여성’에 주목했다.이에 맞춰 1층과 2층에 공통적으로 유니섹스 및 여성 패션 브랜드 중심의 ‘무신사 영’과 ‘무신사 걸즈’ 섹션을 배치했다. 지하 1층에는 무신사 영과 ‘무신사 워크&포멀’ 존이 마련됐다. 워크&포멀 존은 아메카지부터 오피스룩까지 개성 강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 조화롭게 엮었다. 이처럼 타깃과 스타일에 따라 키워드별로 브랜드를 큐레이션 했다는 점이 이번 매장의 특징이다.무신사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 내부 모습. [ⓒ디지털데일리][ⓒ디지털데일리]강남점이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온라인에서 인기 있으면서도 실험적인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입점 브랜드 130여개 중 80개 이상이 강남권에 자체 매장이 없는 신진·중소 규모 디자이너 브랜드다.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온라인 기반의 떠오르는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는 취지다.실제로 1층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로 구성돼 있었다. 로고를 영리하게 활용한 브랜드나 빈티지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헤시오’, ‘미세키서울’ 같은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했다.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신선한 브랜드들도 함께 진열돼 있다.팝업존은 따로 없지만 2층 ‘하이라이트존’이 주요 브랜드를 조명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브랜드가 중심에 배치돼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다양1일 오프라인 편집숍‘무신사 스토어 강남’개점무신사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 외관. [ⓒ디지털데일리][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무신사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을 열었다. 온라인에서 출발해 대표 상권인 강남에 입성한 것이다. 강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다음 달 1일 공식 오픈을 하루 앞둔 31일, 무신사 스토어 강남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직접 방문한 매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354평 규모로 입점 브랜드만 약 130여개에 달한다. 이중 국내 브랜드는 100개 정도다. 평균 상품 가짓수(SKU)는 약 6000개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의 네 번째 오프라인 편집숍이자,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이후 약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의미가 깊다.층별 구성은 지난 2022년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고객 데이터와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신사는 강남 지역 주요 유동 인구로 ‘20대 여성’에 주목했다.이에 맞춰 1층과 2층에 공통적으로 유니섹스 및 여성 패션 브랜드 중심의 ‘무신사 영’과 ‘무신사 걸즈’ 섹션을 배치했다. 지하 1층에는 무신사 영과 ‘무신사 워크&포멀’ 존이 마련됐다. 워크&포멀 존은 아메카지부터 오피스룩까지 개성 강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 조화롭게 엮었다. 이처럼 타깃과 스타일에 따라 키워드별로 브랜드를 큐레이션 했다는 점이 이번 매장의 특징이다.무신사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 내부 모습. [ⓒ디지털데일리][ⓒ디지털데일리]강남점이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온라인에서 인기 있으면서도 실험적인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입점 브랜드 130여개 중 80개 이상이 강남권에 자체 매장이 없는 신진·중소 규모 디자이너 브랜드다.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온라인 기반의 떠오르는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는 취지다.실제로 1층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로 구성돼 있었다. 로고를 영리하게 활용한 브랜드나 빈티지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헤시오’, ‘미세키서울’ 같은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했다.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신선한 브랜드들도 함께 진열돼 있다.팝업존은 따로 없지만 2층 ‘하이라이트존’이 주요 평택입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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