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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우영팟(텃밭

sans339
2025.07.26 22:42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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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자 상조내구제 어제(25일) 우영팟(텃밭 의미의 제주어)에서 붉게 익은 고추를 첫 수확 했습니다. 고추 모종을 심고 90여일만에 수확이 기쁨을 맛봅니다.지난해보다 10여일이 빠릅니다. 짧은 장마와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빨리 익었나 봅니다.수돗물로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하고 꼭지를 제거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괜찮습니다. 튼실하게 주렁주렁 많이 달렸고 계속해서 꽃이 피고 있습니다.고추재배는 자연의 힘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하늘이 도와주진 않고는 속수무책입니다.태풍이 오던가 습한 날씨가 오래이어지면 탄저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욕심 같아선 앞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세물, 네물까지도 거둬들였으면 합니다.지금 상태로는 고추가루 40여근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고추장도 담고 김장등 양념으로 일년간 자급자족 할수 있지않나 봅니다. <글.사진=강철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첫 수확한 우영팟 고추. 첫 수확한 우영팟 고추. 주렁주렁 우영팟 고추. 대만 의원 소환 투표에 반대하는 시민이 타이베이에서 대만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2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대만에서 26일(현지시간) 실시된 친중 성향 국회의원들의 파면을 결정하는 국민소환 투표가 모두 부결됐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실시간 개표 결과 이날 친중 성향인 국민당 소속 의원 24명에 대한 모든 소환 투표가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부결됐다. 의원들이 파견되기 위해서는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많은 상황에서 선거구의 등록 유권자 중 최소 25% 이상이 찬성에 표를 던져야 한다.투표가 부결되면서 친미·반미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이 이끄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의회를 장악할 가능성도 사라졌다. 다음 달 23일에 열릴 국민당 소속 7명의 의원들에 대한 국민소환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지만 민진당이 의회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국민당이 12석을 잃었야 하기 때문이다. 주리룬 국민당 대표는 투표가 부결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라이칭더 총통에게 사과와 성찰을 촉구했다. 주 대표는 "정치적 희극은 여기서 끝내자"며 "선거에서 지고 나서 악의적인 소환을 벌일 수는 없다. 라이칭더 총통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쟁을 멈춰라"고 말했다. 린유창 민진당 사무총장은 "이번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면서도 "이번 선거를 정당 간 승부로 단순화할 수는 없다. 사회적 반응에 대해 더 신중히 성찰하겠다"고 말했다.yellowapollo@news1.kr 신불자 상조내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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