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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는 내일(14일) 일본 도쿄 동쪽 200km 부근 해상을 지나겠고, 모레(15일) 삿포로 남동쪽 해상을 지나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한반도와 떨어져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습니다.
'나리'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햇볕으로 인해 서울과 울산, 전남 등 내륙 곳곳에 오존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던저기압이 점차 한반도를 향하면서 다시 전국을 적실 전망입니다.
[김병권 / 기상청 예보분석관 : 정체전선에서 떨어져 나온저기압이.
따르면 열대저압부가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15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저압부는 태풍과 같은 열대저기압이다.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워 중심 최대풍속이 17㎧ 이상이 되면 태풍으로 분류된다.
오전 11시 현재 제주와 전남 등은 이미 비가.
전국 기상 특보 [기상청 제공.
광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
경남 동부 내륙에는 30~50mm 이상, 경상권 내륙(경남 동부 내륙 제외)에는 30mm 이상 내리겠다.
전날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저기압이 점차 북상하고, 북서쪽에서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폭염이 이어진 12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피서객이 물놀이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에 10~40mm 수준의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오는 24일에는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오는 24일 낮 시간대까지.
저압부는 13일 오전 9시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북상 중이다.
오후 3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으나, 이후 세력이 점차 약화되기 시작해, 오후 9시쯤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됐다 <헤드라인제주>.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고지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저기압이 점차 북상하고, 북서쪽에서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13일 밤(18~24시)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내륙에도 시간당 30∼50㎜, 경상권내륙(경남동부내륙 제외)에는 시간당 3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해상에서저기압이 점차 북상하고 북서쪽에서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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